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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7년 보통교부세 증가율 전남 1위
1959억원 전남 평균 증가율보다 10% 더 높아
기사입력  2017/01/10 [14:57]   김용인 기자

【미디어24=김미성 기자】 광양시가 2017년 보통교부세로 지난해 보다 400여억 원이 증가한 1959억 원을 교부 받았다.

 

▲ 광양시 제공

 

이번 교부액은 지난해에 비해 25.5% 증가한 금액으로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차지했다.

 

도내 5개시 평균 증가율인 15.3%보다 10% 이상, 2위인 영암군과 2.3% 이상 등 큰 차이를 나타낸다.

 

시는 그동안 국도비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등 정부지원 의존재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 재정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공무원 교육을 진행해 왔다.

 

또 보통교부세 산정과 관련된 통계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과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 성과를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보통교부세는 사용목적이 정해진 국도비 보조금과 달리 자치단체가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자율적으로 사용처를 정하는 자주재원이다.

 

시는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재원을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중점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로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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