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여수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경 여수문화홀에서 ‘시민 공감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와 일반 시민이다.
강사로 나서는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권대중 주임교수는 행사 참석자에게 부동산 정책 동향과 공인중개사 직업윤리의식 등을 강연한다.
또, 지적, 개별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등 토지 행정 관계 법령과 각종 민원에 대한 질의회신·판례 등을 책자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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