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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AI-그린 뉴딜 사업 관련 3자 협약 체결
에너지엑스(주)·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 애쓸 것
기사입력  2020/12/29 [11:34]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광주광역시가 29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과 광주테크노파크 김선민 원장, 에너지엑스(주) 박성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 AI-그린 뉴딜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광주광역시가 29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테크노파크, 에너지엑스(주)와 광주형 AI-그린 뉴딜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모습.(제공=광주시)

 

이번 협약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63번째 협약으로 시는 2045 탄소 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RE100 광주 조성을 위해 광주형 AI-그린 뉴딜 비전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 추진 등 환경 마련에 노력하고, 에너지엑스는 광주형 AI-그린 뉴딜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광주테크노파크는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엑스는 2019년 2월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개발, 금융조달, 관리 운영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또한, 혁신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짧은 시간 내에 자기 자본 150억 원을 달성하고 한국전력으로부터 에너지스타트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플랫폼 실적은 총 6935억 원, 188,572kW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에너지 자립 도시 광주 조성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 에너지 산업 육성 등 상호 업무 협력이 가능한 분야 적극 협력, 광주 지역 연구소 설립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이다.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에너지엑스(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자립 2045 탄소 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RE100 광주 실현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에너지 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는 광주형 AI-그린 뉴딜 비전 보고회에서 제시된 핵심 과제 중 그린 에너지 보급 및 확대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될 예정이다.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는 “가정용, 소용량 태양광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쉽게 접근이 어려운 분야지만 에너지엑스는 플랫폼을 통해 절차를 간소화해 소비자와 사업자의 필요 부분을 편리하게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가 2045년 에너지자립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에너지엑스는 인공 지능을 활용한 창의적인 기술력을 가진 유망 기업이다. 협약이 2045년까지 외부로부터 전력에너지를 공급받지 않는 탄소 중립 에너지 자립도시 ‘광주형 AI-그린 뉴딜’을 실현하기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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