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김도영 기자】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와 자치분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한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제공=전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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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지명을 받아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자치분권 2.0시대 지방과 도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 전남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씌여진 팻말을 들고 자치분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한종 의장은 다음 주자로 임동섭 장성군의장과 최은영 영광군의장, 김형모 함평군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한종 의장은 “사회적 주요 이슈들을 국민들과 공감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가 계속 추진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메시지가 도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린이 교통안전과 자치분권이 잘 실현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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