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위지훈 기자】전남 강진군보건소가 지난달 30일 결핵예방과 치료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 지난달 30일 결핵예방과 치료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 표창을 수상한 강진군보건소.(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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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는 국민건강에 위해가 되는 결핵 예방 교육 및 검사를 통하여 신속하게 환자를 발견하고, 복약 관리 등 꾸준한 환자 관리를 통해 결핵 발병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결핵은 불치병이 아니라 조기 발견과 꾸준한 약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결핵에 대한 편견과 인식 변화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사례 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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