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위지훈 기자】전남 강진군이 추진하는 생활 관광 활성화 사업 '강진에서 1주일 살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안내 포스터.(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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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강진군이 농촌민박 브랜드인 푸소(FU-SO)를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것으로 참가자가 6박 7일간 농가에서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며 강진의 문화·관광·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3주 만에 올해 목표 인원 600명 예약이 완료됐다.
군은 예산이 한정돼 있어 예약 접수를 마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추후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바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청정 여행지로 강진군이 각광받으며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활동 강화를 통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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