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김도영 기자】목포해양경찰서가 지난 20일 오후 6시 57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서 A씨(40대, 여)가 뇌출혈 증세를 보이며 거동을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를 진행했다.
▲ 목포해경이 지난 20일 진도군 조도면에서 뇌출혈 응급환자를 이송한 모습.(제공=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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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이날 오후 7시 18분경 진도 창유항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서망항으로 이동해 오후 7시 36분경 대기 중인 119 구급대에 무사히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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