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박성화 기자】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 만성리 대숲에 죽순이 곳곳에 고개를 내밀고 있다.
▲ 대숲에서 자라나고 있는 죽순.(제공=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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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순을 죽순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어린 싹이 나와서 열흘(순)이면 대나무로 자라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못 먹게 된다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죽순은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1과 B2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 효능이 있으며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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