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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어류 양식장 피해 예방 점검
도-군 합동 대책반 구성, 수온·염분 등 점검
기사입력  2021/07/23 [10:57]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일 고수온 주의보가 확대 발령됨에 따라 어류 및 전복 가두리 양식장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점검활동을 진행했다. 

 

▲ 완도군이 지난 20일 어류 및 전복 가두리 양식장의 피해 예방을 위해 점검활동을 진행했다. (제공=완도군)

 

완도군은 전라남도와 합동 대책반을 구성해 지난 21일 고수온 피해 우심 지역인 신지 송곡, 약산 득암, 금일 일정, 청산 지리 해역의 수온, 염분 등을 점검했다. 

 

도-군 합동 대책반은 “해수 온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전복 양식장에서는 23℃ 이상 먹이 절식, 26℃ 이상 먹이 금식을 실천해야 대량 폐사를 줄일 수 있다”며 고수온 발생 시 단계별 양식장 대처 요령을 지도했다.

 

이어 "평년 대비 강한 대마 난류 유입으로 수온이 26℃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노화, 소안, 보길 그리고 청산 해역의 양식장에서는 먹이를 금식하고 차광막을 설치하는 등 고수온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장 예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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