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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탐진강 수산연구센터, 환경부 생물자원보전시설 지정 '쾌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종 꺽저기 서식 등 눈길
기사입력  2021/08/12 [13:04]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장흥군은 탐진강수산연구센터가 환경부 지정 생물자원보전시설로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 탐진강 전경. (제공=장흥군)

 

장흥군은 국가하천인 탐진강의 자연생태와 멸종위기종 등 각종 토종 생물자원을 효율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탐진강수산연구센터를 생물자원보전시설 등록을 추진해 왔다. 

 

생물자원보전시설 등록을 계기로 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관리로 유지되어 온 탐진강의 자연생태 환경을 되살리고 탐진강 생태환경의 우수성을 확보해 생태환경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환경부지정 생물자원보전시설은 전국에 21개소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대부분 국가 및 대학의 연구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에서 탐진강수산연구센터의 환경부 지정 생물자원보전시설 등록은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종인 꺽저기는 장흥 탐진강에서만 볼 수 있는 종이다. 과거 탐진강 외 낙동강, 거제도 등에서 발견되었지만, 현재는 수질 오염과 저수지 축조에 따른 서식처 소멸로 꺽저기가 절멸되어 현재는 장흥 탐진강에서만 볼 수 있다.

 

정종순 군수는 “이번 탐진강수산연구센터의 생물자원 보전시설 등록으로 탐진강의 멸종위기종과 생물자원의 체계적 연구를 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내수면 어업 활성화와 주민의 소득사업으로 연계·발전시켜 지역 경제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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