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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자활센터, 청년사업단 음식점 개소
저소득층 청년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 지원, 근로취약 청년 7명 근무
기사입력  2021/08/17 [12:12]   김도영 기자

【미디어24=김도영 기자】 전남 목포시는 저소득층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목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지난 12일 이탈리아 음식점인 ‘미태리 하당점’ 을 개소했다.

 

▲ 목포시와 목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2일 이탈리아 음식점인 ‘미태리 하당점’을 개소했다. (제공=목포시)

 

오픈식에 참석한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용기와 도전정신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청년들이 성공해 목포의 청년사업단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하면서 “목포시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태리 하당점은 목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며 시는 전세보증금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다.

 

미태리 하당점에서는 7명의 근로 취약 청년들이 근무한다. 이들은 요리 기술 및 노하우, 고객 응대 등 외식 관련 전문 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파스타와 피자 등 이탈리아 음식을 만들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근로 취약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경제적 자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영 목포지역자활센터장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에서 나아가 소득을 창출하는 자활사업을 발굴하는 등 내실있는 자활 사업 운영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 저소득층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현재 19개 자활근로사업장에서 23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4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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