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7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형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명한·이명주 주무관에게 1월의 공무원 시상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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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4=이창식 기자】 광주광역시는 ‘1월의 공무원’으로 일자리정책관실 유명환 주무관과 민생경제과 이명주 주무관을 공동 선정하고 7일 시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유 주무관과 이 주무관은 지난해 7월 출시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위메프오)을 통해 코로나19 경영위기 속 페이백 등 소비자혜택 제공과 소상공인 가맹입점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역기업 상생마케팅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특히 가맹점 6600여 개 확보, 거래 21만5600여 건, 매출 52억9000만원 등을 기록하며 비대면 전통시장 모바일 장보기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 주무관과 이 주무관은 “가맹점주 배달료 지원, 가맹점 관리 매니저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판로 확장,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추진, 배달앱 인지도 제고 등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착한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이 추진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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