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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서 세계 첫 ‘교도소 공포체험’ 열린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교도소 입소 300팀 사전 예약 접수
기사입력  2022/10/13 [11:07]   박성화 기자

▲ 오는 21일 익산서 열리는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행사 포스터. (제공=익산시)

 

【미디어24=박성화 기자】 국내 최초로 교도소 세트장에서 공포 실감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하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개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 하는 익산시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호러페스티벌’에 안전한 진행을 위해 매일 교도소 입소 300팀을 사전 모집한다.

 
사전 예약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비회원 예약으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입장료와 콘텐츠 이용은 모두 무료다.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며 교도소 세트장만의 공간 특성을 활용해 망루, 소송버스, 수용소, 교도소 잔디광장 등에서 다채로운 공포 실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특별 이벤트인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할로윈 공포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할 경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다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는 안전상 이용이 불가하다.

 
관광객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페스티벌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젊은층 유입이 많을 것으로 판단해, 익산역에서 오후 4시30부터 15분마다 출발해 익산고속버스터미널과 원광대학교를 거쳐 익산교도소 세트장으로 향한다.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돌아오는 차는 오후 5시부터 운영되며 막차 시간은 밤 11시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께 익산시 선도사업인 홀로그램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교도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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