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노인아동과 드림스타트 이은미 주무관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2022년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이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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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4=이창식 기자】 전남 장흥군 노인아동과 드림스타트 이은미 주무관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2022년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은미 주무관은 2021년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전국 아동통합사례관리사대상종합평가에서 전남 1호로 드림스타트 현장슈퍼바이저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1년 만에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 관리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 받은 것이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쳤다.
교수, 본부장, 외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평가위원회는 사업반영도, 실천 우수성, 국민편익 기여도, 사업성과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성과를 보여준 수상자와 직원을 격려하고 아동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장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미 주무관은 “드림스타트 동료들이 있어 거둘 수 있는 성과”라며, “취약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흥군 드림스타트는 2011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정서·신체·건강·가족 위기도에 따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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