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전남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도,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대비 응급 의료 대응체계 온힘
응급실 44개소와 병의원․약국 2천680개소 가동 -
- 도․시군 응급진료상황실서 정보 제공․닥터헬기도 정상 운영
기사입력  2023/09/26 [14:43]   박성화 기자

 전라남도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발생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별 응급진료 종합 대책을 세우는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공=전라남도



【미디어24=박성화 기자】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 종합 대책’ 을 마련,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병·의원 986개소, 보건기관 377개소, 약 국 1천317개소 등 총 2천680개소를 가동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목포한국병원, 순천 성가롤로병원 등 44개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에 나선다. 또 섬 등 취약지역 응급 환자 대응을 위해 신속한 현장출동과 응급조치가 가능한 닥터헬기를 정상 운영한다.

 

다수 환자 발생 사고에 대비해 목포한국병원과 순천성가롤로병원 등 재난 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언제든 출동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전남도와 22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민원인에게 관련 정보를 제 공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국번 없이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 황관리센터), 120(도 콜센터) 등을 이용하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 의료포털(http://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도·시군 누 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추석 연휴 6일 동안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실과 병·의원, 약국 등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해 고향 방문객과 도민의 의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미디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