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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병설유, 꿈동이들의‘아름드리’한마음 꿈 잔치
꿈을 향한 즐거운 축제! 학부모 재능 기부 공연으로 행복 더하기 -
기사입력  2023/11/09 [14:27]   박성화 기자

 지난8일 열린 화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생들이 펼치는 '아름드리' 한마음 꿈 잔치 발표회 모습/제공=전라남도교육청



【미디어24=박성화 기자】화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윤영섭)은 11월 8일(수) 유아들의 꿈과 끼로 가득 채운 ‘아름드리’ 한마음 꿈 잔치 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공연에 앞서 아름다운 마음, 늠름한 기상, 드넓은 생각과 널리 이로운 꿈 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는 교육목표가 담긴 ‘아름드리’ 교육활동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여 학부모의 큰 관심을 끌었다.

 

3세 유아들은 다양한 장르의 귀여운 율동으로 학부모를 즐겁게 해 주었고, 4·5세 유아들은 댄스, 리듬악기 연주, 태극무 등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순서로 3·4·5세 유아 모두가 하나 되어 펼친 합창 무대는 큰 감동으로 학부모들의 마음을 울렸다. 다음 공연을 위해 무대 정리 중에 이루어진 경품 추첨으로 학부모에게 선물을 안겨주며 또 다른 행복을 더하기도 했다.

 

유아들의 공연 후 이어진 잎새반 학부모 임◌◌(4세) 아버지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여 ‘다 함께 노래 불러요’ 공연을 펼쳤고, 손자, 손녀의 모습을 보기 위 해 참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어깨를 덩실덩실 춤추게 하였다. 임◌◌(4세) 유아의 아버지이자 가수인 임금님의 공연으로 3세대가 아울러 한마음이 된 즐거운 시간이었다.

 

열매반 학부모 김○○(5세) 어머니는 “외동딸이라 항상 어린 아기 같았는데 이렇게 의젓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뭉클하다. 율동이 끝나고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할 때 저절로 눈물이 났다”라며 “이렇게 예쁘게 성장하도록 애써주신 유치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응원 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영섭 원장은 “유아들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자긍심과 행복감을 느끼며 앞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힘껏 노력하는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라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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