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신안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장면./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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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4=김미성 기자】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일 ‘신안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 현)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한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신안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된 12명의 우수 모범 소상공인에게 신안군수 표창과 국회의원 표창, 군 의회 의장, 소상공인연합회 표창 등을 수여해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현 신안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국가와 지역의 경제 기반이 되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자신의 영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상공인들의 권익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경제 침체기에 고금리,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 에서 소상공인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신안군 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개발과 실효성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 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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