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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한국에너지공과대학, ‘글로컬 미래교육 수업모델’ 개발 박차
기사입력  2024/01/22 [20:30]   박성화 기자

지난 1월18(목)부터1월19일(금)까지 열린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과 '미래교육 전문가 양성 개발 및 운영'을 이끌어 갈 이어짐 교사 워크숍/제공=전라남도교육청



【미디어24=박성화 기자】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조정자)은 1월 18일(목)~1월 19일(금)에 한국 에너지공과대학(이하 켄텍)과 ‘미래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개발 및 운영’을 이끌어 갈 이어짐 교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중등 6명, 초등 9명의 이어짐 교사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켄텍의 혁신적 수업 모델인 △미네르바 수업 설계 △학습자 능동적 수업 모델인 GAPA 수업 설계 △ GAPA 프로젝트수업 △AI 및 데이터 활용 수업을 소개하고 초·중등 수업에 적용 방안을 탐색하였다.

 

켄텍 김경 교수(학습디자인연구소장)는 현재 켄텍에 전면 적용하고 있는 GAPA(Goals-Activities-Products-Assessments)모형을 소개하였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구성된 이 모형은 교수자의 수업설계에 학생과 피드백하는 과정이 포함 되어 있어 학습자가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조숙경 교수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교육을 바꾸고 문화를 변화시킴으로써 학생들 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면서 실패에 직면하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모델로 한 켄텍형 미네르바 수업을 제안하였다. 이어짐 교사들은 △GAPA △미네르바 △GAPA 프로젝트수업 △AI&Data 활용 수업 으로 대학의 전문가와 멘토링 그룹을 구성하고 초·중등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해 수업 계획을 논의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지적 호기심, 생각·도전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수업모델, 학교급을 넘어선 토론 활동으로 2024년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에너지가 생겼다.” 고 말하며 “전문가 그룹의 멘토링이 새로운 수업 설계에 든든한 지원이 될 것 같아 새 학기 시작이 기대되고 빨리 수업에 적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해 글로컬 미래교육 교원 역량강화를 위해 작은 씨앗처럼 시작한 이 과정이 벌써 초등학교까지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어 뿌듯 하다. 교육환경의 변화를 인식하고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 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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