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전남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완도군, 제9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도서관 인프라 구축, 독서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높이 평가
기사입력  2024/09/06 [14:30]   김미성 기자

 

▲ 완도군이 지난 5일 명지대학교 인문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책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공=완도군)

 

【미디어24=김미성 기자】 전남 완도군이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은 지난 5일 명지대학교 인문 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2020년을 시작으로 2022년, 2023년, 그리고 올해까지 수상하며 독서 문화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또 한 번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독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는 우수 기관 및 개인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군은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독서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특히 독서 한마음 대회 개최와 도서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 이전,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통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완도군 소안 사립학교 작은 도서관이 제7회 책 읽는 작은 도서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보길 윤선도 작은 도서관이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완도군 내 작은 도서관들이 독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독서가 군민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우리 군이 치유 도시답게 독서 치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 독서 문화 기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미디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