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청년회의소가 지난 3일 영광JC 사무국에서 제110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1대 신동성 회장 및 회장단, 감사를 선출했다. (제공=영광청년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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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4=홍의상 기자】 전남 영광청년회의소(이하 영광JC)가 지난 3일 영광JC 사무국에서 제110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6일 영광JC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영광JC를 이끌어갈 제51대 신동성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및 감사가 선출됐으며 ‘함께한 50년, 도약하는 영광JC’의 슬로건을 확정했다.
당선된 제51대 신동성 회장은 “오는 2025년도는 영광청년회의소 50주년 기념사업이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올해 영광JC를 위해 헌신한 김홍재 회장과 이종덕 선거관리위원장 이주연 훈련원장, 참석해 주신 역대 회장, 선거관리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선출된 2025년 신임 회장단은 신동성 신임 회장을 비롯해 서향탁 상임부회장, 신기루 내무부 회장, 이건후 외무부 회장과 감사에는 김민우, 김태형 회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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