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태 나주시장이 9일 오후 나주 영산강 정원 주무대에서 열린 '2024 나주 영산강 축제'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공=박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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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4=박성화 기자】 9일 오후 나주 영산강 정원 주무대에서 '2024 나주 영산강 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13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4 나주 영산강 축제에서는 영산강 밤하늘을 300여대의 드론이 화려하게 수를 놓은 가운데 개막공연 '마한의 숨결, 영산강의 빛으로 피어나라'가 축제 서막을 알렸다.
나주 영산강 축제는 영산강이 품은 나주의 역사·문화·생태·관광자원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다.
이에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열리며, 특히 관내 상점가의 3만원 이상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부스를 방문하면 1장당 룰렛 1회 기회를 제공한다.
‘꽝’을 포함해 당첨금은 5천원부터 최대 2만원의 나주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축제 기간 다양한 나주사랑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알뜰한 소비에 풍성한 혜택으로 더 즐거운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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