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필선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주임이 최근 제9회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국회로부터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성화 기자
|
【미디어24=박성화 기자】 국필선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주임이 최근 제9회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국회로부터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국필선 주임이 주도한 다양한 친환경 교육 활동과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환경 보호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국필선 주임은 청사 내 환경사랑홍보교육관과 구례 산수유축제, 나주영산강 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약 1만2500명에게 기후변화, 탄소저감,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을 교육하며,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인형극으로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을 알렸다.
국필선 주임은 "이번 표창을 받게 돼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친환경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