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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 마른 다시마 출하···올해도 ‘품질 자신’

풍작 기원제·초매식 진행

김미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6/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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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 마른 다시마 출하···올해도 ‘품질 자신’
풍작 기원제·초매식 진행
기사입력  2025/06/04 [13:24]   김미성 기자

▲ 고흥군수협 오천 다시마위판장. 사진제공=고흥군


【미디어24=김미성 기자】 전남 고흥군은 4일 고흥군수협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2025년산 마른 다시마 초매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이홍재 고흥군수협 조합장,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어업인의 안녕과 안전 조업을 기원하며 고흥산 마른 다시마의 첫 경매가 진행됐다.

 

고흥산 다시마는 햇빛과 해풍 등 자연조건 덕분에 색이 짙고 품질이 우수해 국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식감과 감칠맛이 타 지역 제품보다 우수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다시마는 칼슘, 철분, 마그네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 예방에 탁월하며,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 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등 건강에 탁월한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공영민 군수는 초매식에 참석해 "어업인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흥산 다시마의 품질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앞으로도 해조류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고흥군의 마른 다시마 위판 실적은 502t, 4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약 500t 규모의 생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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