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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호 둘레길’ 일부 구간···11일 부분 개통

중흥리조트~다도광업소 등 3개 구간 우선 개방

김미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7/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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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호 둘레길’ 일부 구간···11일 부분 개통
중흥리조트~다도광업소 등 3개 구간 우선 개방
기사입력  2025/07/11 [15:36]   김미성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나주호 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미디어24=김미성 기자】 전남 나주시는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나주호 둘레길' 가운데 공사가 먼저 완료된 3개 구간(총 6.4km)을 11일부터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며, 단계적 개통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명품 힐링길 조성에 나선다.

 

부분 개통 구간은 중흥리조트~다도광업소 인근 3.6km, 1주차장(KPS연수원 인근)~임도 1.7km, 2주차장(녹야원 인근) 측 1.1km 구간이다.

 

나주호 둘레길은 숲길과 수변경관이 어우러진 힐링 코스로 조성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부분 개통은 전면 개통 전 시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로 실제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안전 및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남은 구간의 공사와 더불어 전 구간 개통 전까지 안전 점검, 안내 시스템 정비,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명한 하늘과 잔잔한 호수, 초록빛 숲과 나무가 우거진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며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나주호 둘레길을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품 걷기 코스,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전면 개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호 둘레길은 한전 KPS연수원 도로 끝 지점부터 녹야원까지 1구간과 중흥리조트에서 다도광업소 앞까지 2구간으로 나눠 총 2개 구간 8.0km로 계획돼 있으며 오는 2025년 9월 전면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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