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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량 발행 완료···지급률 ‘압도적 1위’

발급 물량 확보·배부 시스템 조기 구축 성과

김미성 기자 | 기사입력 2025/07/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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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량 발행 완료···지급률 ‘압도적 1위’
발급 물량 확보·배부 시스템 조기 구축 성과
기사입력  2025/07/25 [13:16]   김미성 기자

▲ 읍면 단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에 소비쿠폰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성군

 

【미디어24=김미성 기자】 전남 보성군은 전라남도 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신속한 행정력과 현장 중심 민생 회복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전국적인 지류형 상품권 수요 증가를 사전에 예측하고, 발급 물량 확보와 배부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전량 발행을 차질 없이 완료했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실무부서 간 협업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지류형 상품권 중심의 계획 수립·물량 확보·가맹점 관리·읍면 지원 인력을 전방위로 투입하며 지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읍면 단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령층,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도내 지급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소비쿠폰은 군민 1인당 최대 55만원 상당으로 지급되며, 사용처는 전통시장, 동네마트, 음식점, 미용실, 약국, 학원 등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으로 한정돼, 지역 골목상권 중심의 실질적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오는 1130일까지 사용을 권장하며, 군 누리집과 SNS를 통해 가맹점 및 사용처 안내를 수시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번 소비쿠폰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로서 소비 유도소상공인 매출 증대지역경제 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급액 대비 2~3배에 달하는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골목상권 회복, 일자리 창출 등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군은 앞서 지난 1월에도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 112억원 규모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며 선제적 경제 대응에 나선 바 있다. 이번 82억원 규모의 1차 소비쿠폰 지급을 통해 단기-중기-장기 전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민생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높은 지급률은 단지 행정 속도만이 아닌, 군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대응의 결과라며 이번 소비쿠폰이 군민의 삶을 따뜻하게, 지역 경제를 단단하게 만드는 실질적 수단이 되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현재 미수령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발급 독려를 진행 중이며,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등 현장 방문 배부를 다음 주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자 안내, 마을 방송, SNS 등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쿠폰 사용률 제고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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