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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곳 이상 인증하면 기념품 제공···‘땅끝 한바퀴’ 스템프투어 운영

세계의 땅끝공원·스카이워크 등 8개 명소 코스 운영

최광식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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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곳 이상 인증하면 기념품 제공···‘땅끝 한바퀴’ 스템프투어 운영
세계의 땅끝공원·스카이워크 등 8개 명소 코스 운영
기사입력  2025/09/09 [15:29]   최광식 기자

▲ 땅끝스카이워크. 사진제공=해남군


【미디어24=최광식 기자】전남 해남군이 땅끝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땅끝 한바퀴! 어디 어디 가봤니?'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남단을 대표하는 해남 땅끝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탬프는 세계의 땅끝공원 땅끝탑 땅끝스카이워크 땅끝마을입구 포토존 땅끝모노레일 땅끝조각공원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맴섬광장 등 총 8곳에 설치돼 있다. 관광객들은 필수코스인 세계의 땅끝공원을 포함해 5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투어가 인정된다.

 

완주한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군은 야외활동에 유용한 기념품을 준비해, 여행 후에도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땅끝탑은 땅끝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며, 땅끝스카이워크는 유리 바닥 아래로 출렁이는 파도를 직접 체감할 수 있어 아찔한 스릴을 선사한다. 또한 땅끝 모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게 해주며, 땅끝조각공원과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예술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필수코스로 지정된 세계의 땅끝공원은 세계의 유명 땅끝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이국적인 인상을 남긴다. 땅끝마을 입구는 땅끝 관광 인증샷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맴섬광장은 잘 설치된 데크에서 맴섬사이로 떨어지는 일출과 일몰을 구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땅끝관광지는 자연경관과의 조화가 어우러진 해남의 대표 명소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스탬프 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성취감을 더하고, 지역을 다시 찾고 싶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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