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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 1004섬 김밥’ 홍보 나선다

청정 섬 재료로 만든 김밥으로 신안의 맛 전파

오우정 기자 | 기사입력 2025/10/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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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 1004섬 김밥’ 홍보 나선다
청정 섬 재료로 만든 김밥으로 신안의 맛 전파
기사입력  2025/10/15 [10:47]   오우정 기자

 

▲ 신안군 레시피 개발 김밥 3종. (제공=신안군)

 

【미디어24=오우정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봄 성황리에 개최된 ‘제3회 신안세계김밥페스타’ 성공을 발판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짠 소금페스티벌, 이어 24일부터 26일까지 전남세계김밥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안 1004섬 김밥’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신안군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직접 김밥을 만들고, 판매 및 시식 행사를 주도한다. 이를 통해 신안만의 특색있는 김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축제장에서는 군이 개발한 김밥 3종 판매한다. 사계절 꽃피는 신안의 아름다운 정원과 섬을 형상화한 신안정원김밥, 신안 천일염의 깊은 맛을 살린 소금김밥, 신안의 톳을 사용한 ‘바다의 맛’ 그대로를 담은 바다김밥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매일 ‘1,004줄 한정 김밥’ 판매하며, 가격은 3,000원부터 5,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광객들에게 제공된다.  

 

신안군은 현재까지 7종의 신안김밥 레시피를 개발하고 신안군생활개선연합회원 및 신안김밥연구회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술 전수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교육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밥 행사는 뻥튀기를 접시로 활용하여 일회용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신안군의 슬로시티 운동에 동참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해 행사장 일원에서는 전남의 김밥 문화와 먹거리 콘텐츠가 함께 선보인다. ‘이색 김밥 스트리트’, ‘다문화 김밥 만들기 체험’, ‘AI 로봇김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 김효정 회장은 “신안의 맛과 멋을 담은 특색있는 김밥이 전국 어디서나 ‘이것이 신안 1004섬 김밥이다’라고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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