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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형 구형' 가짜뉴스 유포자 검거

광주경찰, 가짜뉴스 게시자를 포함하여 최초 유포자까지 철저히 추적, 엄정수사 방침

김미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5/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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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형 구형' 가짜뉴스 유포자 검거
광주경찰, 가짜뉴스 게시자를 포함하여 최초 유포자까지 철저히 추적, 엄정수사 방침
기사입력  2026/05/12 [10:02]   김미성 기자

▲ A씨가 합성하여 유포한 사진. (제공=광주경찰)


【미디어24=김미성 기자】 광주경찰청은 지난 1월 대통령 방일 사진에 ‘윤석열 사형 구형 속보 자막’을 합성하여 누리망에 게시한 피의자 A씨를 업무방해,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한 방송사의 뉴스 송출 자막(윤석열, 사형 구형 순간에 ‘웃음’…방청석 소란)에 당시 방일 중이었던 대통령의 드럼 합주 사진을 합성하여 누리망에 게시하고, 연이어 추가로 4개의 가짜 이미지를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경찰은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하여 유포된 가짜 이미지의 경로를 추적했고, 최초 제작자를 특정한 후 추적 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검거하여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공범의 유무, 여죄를 규명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최근 AI의 발달에 따라 이를 이용한 가짜 이미지, 가짜 영상 등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가짜뉴스는 단순한 오해를 넘어 사회적인 혼란을 일으키고,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범죄인 만큼 악의적·조직적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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