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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이 22일부터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했다. (제공=김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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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4=김미성 기자】전남 곡성군이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미 향 가득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 설렘, 성장, 변화'를 주제로, 기존 장미공원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기차마을 전역으로 축제 공간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보다 쾌적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웰컴 로즈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장미공원 버스킹 챌린지, 로맨틱 로즈 프로포즈 등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됐다. 낮에는 형형색색 장미와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이,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공연이 어우러져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운영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하고,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등 기차마을 대표 체험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부스 운영도 함께 진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곡성군은 안전·편의시설 점검과 관리 체계를 강화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곡성군 관계자는 "제16회를 맞이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장미 경관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가정의 달 5월,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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