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롱나무와 해바라기가 활짝 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길. (제공=보성군)
【미디어24=박성화 기자】 전남 보성읍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2.1km의 미세먼지 숲길에 배롱나무, 해바라기가 활짝 펴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한편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은 군에서 도로 4차선 중 중앙 2차선의 가드레일과 아스콘을 제거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을 조성했으며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랜드마크길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