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2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생활용수 이상 없다“

대규모 첨단산업 지원할 ‘수자원 여력’ 풍부…기반시설 선제적 점검

김미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7/03 [09:35]
전국 > 전남광주·제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생활용수 이상 없다“
대규모 첨단산업 지원할 ‘수자원 여력’ 풍부…기반시설 선제적 점검
기사입력  2026/07/03 [09:35]   김미성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일 광주청사 접견실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미디어24=김미성 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산강·섬진강유역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생활용수 확보 현황과 가뭄·홍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서남권 반도체 팹(Fab) 조성에 대비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삼성과 SK의 호남권 반도체 투자 계획 발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산업용수 공급 우려를 해소하고,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수자원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 결과, 가뭄에 대비한 댐 저수량 확보와 홍수 대비 주요 시설 점검이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어 여름철 생활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전폭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용수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수자원공사는 지역 내 광역상수도를 통해 전남·북 26개 시·군과 3개 국가산업단지에 연간 5억8000만㎥의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광주지역에 하루 50만㎥, 전남 22개 시·군에는 하루 129만㎥를 공급하고 있다.

 

민형배 시장은 “전남광주특별시는 과거 산업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활용되지 않은 풍부한 용수 여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것이 대규모 첨단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형배 시장은 같은 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접견,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

 

민형배 시장은 “국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지역의 압도적인 성장동력으로 만들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미디어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신안 도초도 ‘2026 섬 수국축제’ 성황리 마무리
메인사진
나주 빛가람호수공원, 수국·음악분수로 매력 더해
메인사진
곡성군 옥과천, 감성 야경 명소로 변신
메인사진
보성군, 전국 최대 철쭉군락지 일림산 새단장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